
이나영 원빈 결혼
[스포츠서울] 배우 이나영과 원빈이 지난 30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원빈의 과거 키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 키 167cm 의혹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영화 '아저씨'의 무술 장면을 연습하는 원빈의 모습으로 원빈은 편안한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있다.
특히 원빈은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외모를 자랑했지만 작아 보이는 신장으로 네티즌들의 의혹을 샀다. 앞서 원빈의 프로필에 적시된 공식 키는 178cm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밀밭 오솔길에서 가족 등 지인 50여명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