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스포츠서울] 이재명 성남시장이 16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괴담 유포 혐의로 문화일보를 수사당국에 신고하겠다고 밝혀 화제인 가운데 한 네티즌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네티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새로운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태평3동과 수진초등학교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하교길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이재명 시장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 시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아이들과 밝게 웃으며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이 시장은 이 글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137번 환자(55·삼성서울병원 응급이송요원)와 관련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방문한 모든 외래·입원환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겠다"고 밝혔다.


방문자 정보는 건강보험공단 수진자 조회 시스템과 심사평가원 의약품안심서비스(DUR) 시스템에 제공해 모든 의료기관에서 열람, 진료 시 발열여부 등을 확인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트위터 hke***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