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스포츠서울]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과 아들이 함께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비키니를 입고 매끈한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유진 비키니 몸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 있는 가슴을 드러내며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가릴 곳만 가린 아찔한 핑크색 비키니를 입은 소유진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유진의 비키니 자태에 네티즌들은 "소유진, 몸매 예쁘시기로 소문났지", "소유진, 나도 막 찍었는데 저 정도로 나왔으면 좋겠다", "소유진, 다리도 기시네요", "소유진, 몸매 부러워요", "소유진, 남편 백종원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아들을 얻었다. 현재 소유진은 둘째를 임신한 상태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석혜란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