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지난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는 제2회 미스 섹시백(MISS SEXY BACK) 코리아 선발 대회 예선이 열렸다. 한편 지난 1회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인 걸그룹 치어콕 리더 한나(20)가 이번 대회에서는 무대 워킹을 비롯한 무대 매너를 교육하는 강사로 돌아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대회는 이름 그대로 뒤태가 아름다운 사람을 선발하는 대회이다.
한나는 지난 첫 대회에서 아름다운 뒤태와 더불어 뛰어난 워킹과 무대 매너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나는 2015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립덥(Lip-dup) 교육을 한 바 있다.
한나의 소속사 예우엔터테인먼트(대표 구예우) 측은 "현재 한나는 소속 걸그룹 치어콕의 리더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치어콕은 미스 섹시백 대회 본선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명호 기자 kangmyca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