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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과 LG의 경기 8회초 삼성 안지만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안지만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지키며 홀드를 올리며 프로야구 첫 4년 연속 20홀드와 34경기로 최소 경기 20홀드의 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2015. 7. 5.
대구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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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과 LG의 경기 8회초 삼성 안지만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안지만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지키며 홀드를 올리며 프로야구 첫 4년 연속 20홀드와 34경기로 최소 경기 20홀드의 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2015. 7. 5.
대구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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