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망명
[스포츠서울] 북한 장성 망명 탈북설이 돌고 있어 네티즌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 고위 간부들 또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의 공포통치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한에서는 최근 김정은 비자금을 관리하는 노동당 39호실 간부 3명이 국내로 망명과 동시의 원인으로 김정은의 공포 정치로 북한에서는 최근 김정은 비자금을 관리하는 노동당 39호실 간부 3명이 국내로 망명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김정은은 집권 후 북한 서열 2인자이자 고무부인 장성택을 숙청한 이후 지난 5월 북한 군 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을 '불경죄'로 숙청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 망명, 무섭다", "북한 망명, 공포 정치에 벌벌", "북한 망명, 살겠나", "북한 망명, 숨 막히겠다", "북한 망명, 심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은 최근 '김일성 김정일 배지'를 떼고 현지 시찰을 다니는 모습이 연이여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민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