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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자 여사. 사진제공 | WK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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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심성영과 우리은행 이은혜가 속초에서 열린 ‘2015 박신자컵 서머리그(7월6일~10일)에서 각각 팀을 승리로 이끈 뒤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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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심성영이 지난달 31일 KDB생명전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있다. 제공 | WK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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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영은 6일 신한은행과의 개막전에서 전반에만 3점슛 3개를 포함해 팀내 최다인 20득점을 올리며 승리(83-80)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유이 빠른 발을 이용해 상대수비를 파고드는 모습도 돋보였다. 그는 팀을 결선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려놓고 나서 “무조건 우승하러 왔다. 진지하게 나왔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심성영은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정규리그는 아니지만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은 시합은 없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정말 많이 연습을 했다. 3점슛이 많이 들어간 건 오전,오후, 야간에도 그냥 던지는게 아닌 메이드식으로 해서 적중률이 높아졌다”라고 밝혔다.
![[SS포토]우리은행 이은혜, \'넘어져서 어떡해!\'(KB스타즈-우리은행)](http://14.49.32.103/2015/07/08/news/2015070801000430100027212.jpg) |
| [스포츠서울]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의 이은혜(왼쪽)이 드리블을 하다가 KB스타즈 강아정 앞에서 넘어지고 있다. 2015. 1. 12. 청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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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을 승리로 이끈 이은혜도 삼성생명을 87-68로 가볍게 누른 뒤 “다른 팀 보다 준비기간이 짧아 걱정했다. 현재 우리팀에 장신선수가 없어 모두 뛰는 농구를 했는데, 그게 잘 되어서 이길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날 이은혜는 28점 8리바운드 5도움으로 맹활약 했다. 그는 자신의 고교 직속 선배이자 소속팀 회사에서 주최하는 ‘박신자컵 서머리그’이기에 더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은혜는 “박신자 선생님은 고교 대선배다. 직접 경기하는 모습은 못봤지만, 대단한 분이라고 들었다. 그런 전설적인 분의 이름을 딴 대회가 우리 회사가 주최한다. 우승이 매우 중요하다. 상금도 있고 MVP도 있다”며 웃음 지었다.
속초 |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