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신주아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과거 남편과 함께 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태국의 큰 명절 송크란! 물 뿌리는 축제 이색적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음료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신주아는 표정에서부터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모습이다. 특히 신주아 남편인 라차나쿤은 신주아가 사진을 찍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손에 든 무언가를 살펴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저렇게 봐도 잘 생겼네",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두 분 잘 어울려요",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평범한 커플 같다",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정말 보기 좋네",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잘 살면 된 거지",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앞으로 신주아 작품 기대할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데뷔했다.
김수현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