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여성의 몸에 눈부신 초원과 석양을 그려 넣는다?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의 주간지 미러는 초원과 석양을 전문적으로 찍는 사진작가 존 팝플레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는 초원과 석양을 찍기 위해 영국 지역은 물론 여러 나라를 돌며 자신의 앵글 속에 이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찍은 작품을 독특한 곳에 활용하기도 하는데, 바로 여성의 몸에 찍은 사진을 그림으로 그려 넣은 것.


어둠 속에 비치는 그림은 마치 여성의 몸에서 '빛'이 나오는 것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신이 찍어낸 사진을 그대로 담아 놓은 것 같은 그의 빛나는 그림 실력에 네티즌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정말 잘 그렸네", "눈길 사로잡은 석양", "자세히 보니 정말 여성의 몸이네. 깜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미러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