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수현의 이복동생 김주나가 가수로 데뷔한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김수현의 사촌 동생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김수현의 사촌 동생으로 알려진 그룹 엔소닉의 멤버 시온은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이 친척 관계임이 밝혀졌다.

엔소닉의 소속사 C2K 엔터테인먼트는 "엔소닉 막내 시온은 배우 김수현의 사촌동생이 맞다. 외가 쪽 가까운 사촌 관계다"라고 밝혔다.

또한 보도가 전해진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수현과 시온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김수현만 불쌍",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뜨고 나서 밝히길",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어쩐지 안닮았더라",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김수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수현의 여동생 김주나가 가수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같은 날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 하지만 따로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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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