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송일국과 자녀들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KBS2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KBS측이 송일국이 KBS1 대하사극 ‘장영실’ 출연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송일국은 ‘장영실’ 출연을 확정지었고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하차하지 않는다’고 보도 했다. 하지만 KBS측은 ‘아직 협의 중에 있다며 출연 사실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양 측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퍼맨을 돌아왔다’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일국은 안방극장에서는 2011년 JTBC 드라마 ‘발효가족’ 이후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과거

앞서 해신(2003)과 주몽(2006) 등 큰 인기를 모았던 송일국이 다시 사극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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