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토요일인 25일 오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 지방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회사 사람들. 다들 반갑게 맞아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핑크색 재킷과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그 옆에 사진은 하늘색의 화려한 프린트라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단아함과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1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KBS의 메인뉴스 '뉴스9'에서 일기예보를 진행했으며 귀여운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남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 날씨, 김혜선 기상캐스터 예쁘시다", "내일 날씨, 단아해요", "내일 날씨, 예쁘다", "내일 날씨, 우와", "내일 날씨, 상큼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부 지방에는 일요일인 26일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일부 지역은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 인턴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