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 예정인 이찬오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출연이 예고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아와 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키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 요리 대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끝에는 다음 주 게스트인 방송인 최화정, 개그맨 김영철의 모습과 함께 새로운 셰프 이찬오의 등장이 예고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인 홍석천은 이찬오 셰프를 가리켜 "최현석 셰프와 샘킴 셰프를 섞어 놓은 듯하다"라고 평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찬오 셰프는 요리 도중 와인을 마시는 등 엉뚱한 행동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다음 주가 기대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첫 질문은 김새롬이겠지", "냉장고를 부탁해, 어떤 요리를 만들까",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과 샘킴이 합쳐지면 어떤 모습이지",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기대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주 이찬오 셰프가 출연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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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