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스포츠서울] 라이언 레이놀즈가 영화 '데드풀' 촬영 소감을 전한 가운데 그와 그의 부인인 블레이크 라이블리 사이의 파경설이 화제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008년 스칼렛 요한슨과 결혼했으나 2년 뒤인 2010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2012년 결혼해 딸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두 사람 사이에 파경설이 흘러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국 '라이프 앤 스타일'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브리가 지난해 12월 첫 딸을 출산한지 몇 달 지나지 않아 별거에 들어갔다. 그들은 완전히 따로 살고 있으며,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는 2016년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데드풀'에서 마블 코믹스의 최강 코믹 캐릭터 데드풀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영화 '청바지 돌려입기', '그린랜턴'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