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알제리 태생 패션 디자이너 자히아 드하르의 여전한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자히아 드하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자히아 드하르의 모습이 담겼다.


자히아 드하르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08년 프랑스 축구 대표팀 카림 벤제마, 프랑크 리베리 등의 미성년자 성매매 스캔들에 연루된 여성이기도 하다.





당시 성매매로만 한 달 수입이 2만 파운드(약 3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자히아 드하르는 지난 2010년 7월 경찰 단속에 걸리면서 오히려 유명해졌고,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에 모델의 란제리 모델로 발탁됐다.


이후 유명세를 탄 자히아 드하르는 현재는 란제리 디자이너로 변신했고, 미국과 유럽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란제리 회사가 빅히트를 치면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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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히아 드하르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