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스포츠서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가 화제인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삼둥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아빠도 남자다'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 삼둥이는 한국에 오는 추사랑 부녀를 마중 나갔다. 추사랑 부녀와 유토가 같이 나왔고 삼둥이는 추사랑 부녀를 반겼다.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사랑이 누나랑 청학동 서당에 예절교육하러 갈 거예요"고 말했다.
이어 송일국은 추성훈에게 "거기 좀 굉장히 엄한데 괜찮을까요?"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한국의 예절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송일국은 "(삼둥이가) 미운 4살이라고 나이가 먹으면서 요즘 고집들이 생겨서 자기주장이 강해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가 출연 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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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