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비투비 일훈이 첫 개인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20일 미니 4집 '에이플러스(A+)'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현아는 V앱 포미닛 채널에서 첫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V앱에서 20만이 넘는 팔로워 수를 보유하며 팬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포미닛은 20일 현아의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멤버들 전원이 본격적인 V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포미닛 현아는 20일 오후 V앱 포미닛 채널에서 '현아와 일훈이의 컬투쇼 가는길' 스팟 라이브를 진행하며,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잘 나가서 그래'의 피처링을 맡은 비투비 일훈과 함께 V앱 팬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전했다.
특히 현아는 금발의 헤어스타일로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비투비 일훈과 훈훈한 투샷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가 속한 포미닛은 오는 9월 8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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