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프로골퍼 양수진과 프로야구 선수 유희관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양수진이 밝힌 자신의 꿈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양수진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인터뷰에서 양수진은 미래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10년 뒤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수진은 "프로골퍼로 어느 정도 성공을 이룬 후 골프웨어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스포츠 스타들이 3개월째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은 "이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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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