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수현 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원더걸스 전 멤버였던 소희의 탈퇴 이유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현 소희 열애설 속 소희가 속했던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하게 됩니다"고 밝혔다.
김수현 소희 열애설 속 소희의 탈퇴 이유에 대해서는 "선예가 가정생활에 더 충실하기 위해 탈퇴와 더불어 계약도 해지했으며 소희는 자신이 원하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를 결정했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JYP 측은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선예와 소희 모두 멤버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서로 격려하고 좋은 친구로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원더걸스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에 김수현 소희 열애설 속 소희는 "아직 스스로 배우라고 부르기에 부족한 이 시점에서 제가 가수, 배우 양쪽을 욕심내는 것이 월더걸스라는 그룹에 누가 될 수도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19일 김수현 소희 열애설 속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수현 소희가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김수현 안소희가 1년 째 열애중이라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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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JYP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