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


[스포츠서울] 개그맨 김인석의 아내 방송인 안젤라 박이 화제인 가운데 자녀 계획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마포가든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김인석은 2세 계획에 대해 "많이 낳고 싶다. 넷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송일국 씨를 이기고 싶다. 셋 이상 생각하고 있는데 쌍둥이도 낳고 싶다. 네 쌍둥이를 낳아서 매, 난, 국, 죽이라고 이름 짓고 싶다"며 "능력 되는대로 낳아서 애국하고 싶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안젤라 박은 지난 4월 송일국과 찍은 사진을 인증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15 서울베이비페어'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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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젤라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