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주연
[스포츠서울] 배우 지주연이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주연은 지난 2009년 KBS 2TV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로 발탁됐다. KBS 21기 공채탤런트 출신인 지주연은 17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배우의 길에 접어들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지주연은 온라인 상에서는 '제2의 김태희'로 불리는 등 눈길을 끌었다.
지주연은 "생방송이라 부담감이 크지만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원조인 '연예가중계'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지주연은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남혜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