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영화 '도리화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가운데 수지의 최근 SNS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가 물속에 상반신만 잠긴 채 유리 밖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지는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매력적인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가 출연한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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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