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스포츠서울] 배우 황승언이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과거 뮤직비디오 속 황승언의 노출이 눈길을 끈다.
비스트 장현승은 지난 5월 솔로 데뷔 타이틀 곡 ‘니가 처음이야’ 뮤직비디오 상대역인 황승언과 함께 한 짜릿한 커플 스틸컷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사진에서 황승언은 장현승과 쇼파 위에서 은밀하게 뒤엉킨 농도 짙은 스킨십을 펼치며 도발적 유혹에 나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장현승이 황승언의 풍만한 가슴위에 손을 얹는 장면과 밀착 스킨십을 하면서 그의 내려간 지퍼를 올려주는 파격적인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18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황승언이 최근 소속사인 얼반웍스에 처우 등을 문제 삼으며 갈등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승언은 소속사에 내용 증명을 보내는 등 불만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또 다른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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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