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스포츠서울] 모델 유승옥이 UFC 서울대회 옥타곤걸로 선발된 가운데 과거 그의 아버지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유승옥의 아버지는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유승옥의 노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 아버지는 "나는 지금도 좋지 않다"라며 "사람들이 '딸 관리 좀 하라'라고 연락이 왔더라"라며 주위 반응을 전했다.


또한 유승옥의 아버지는 "노출이 너무 심하다고 했다"라며 "부모로서 좋지 않다. 어디 가서 자랑하고 싶지도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옥은 국내에서 피트니스, 스포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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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