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정원이 KBS 2TV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 2'에 출연한 가운데 양정원의 친언니 양한나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양한나는 지난해 6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SK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당시 양한나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지만, 이내 속 안에 입고 있던 파격적인 유니폼으로 변신해 시구 도중 섹시한 가슴골을 노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양한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외 뉴스에도 기재가 됐습니다. 정말 놀랍고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관심을 받은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양한나의 동생 양정원은 22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 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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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정원 언니 양한나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