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차지연이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여전사 캣츠걸'로 유력하게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차지연의 과거 영화 출연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5월 개봉된 영화 '간신'에서 장녹수 역을 맡아 요염한 자태를 뽐낸 바 있다.


당시 영화 속에서 차지연은 '요부' 장녹수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차지연은 가슴이 훤히 보이는 한복을 입고서 아찔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의 제 17대 가왕으로 선정된 '여전사 캣츠걸'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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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간신'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