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AOA의 설현이 '제36회 청룡영화상'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설현의 과거 드레스 자태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청담동 111'에서는 설현이 소속사 자체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설현은 등 라인이 과감하게 파인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설현은 청순한 외모와 함께 섹시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설현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행사장으로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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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