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아성
[스포츠서울] 배우 고아성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키스신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이준(한인상 역)과 고아성(서봄 역)의 첫 만남부터 혼전임신까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생인 한인상과 서봄은 입시 준비를 위한 캠프에서 비밀연애를 했다. 하지만 서봄은 대학입시를 위해 한인상에게 이별을 고했고 이에 한인상은 서봄에게 "나는 자신 없다"며 매달렸다. 이에 서봄은 "참을 것이다. 내일 당장 핸드폰 번호 바꾸고 절대 연락하지 마라"고 이별을 고했다.
그러나 한인상은 서봄의 방을 기습해 서봄을 끌어안으며 진한 키스를 나눴고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고아성이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MAMA) 참석을 위해 12월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홍콩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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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