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홍수아의 역대급 섹시미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일 연예 패션 매거진 'GanGee(간지)'는 12월호 표지를 장식한 홍수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홍수아는 화이트와 그레이가 조화를 이룬 따뜻한 느낌의 하의실종 니트를 착용해 청순미와 더불어 절제된 섹시미를 드러냈다.
또한 다른 사진 속 홍수아는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코트를 착용해 강렬하면서도 순수한 이중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홍수아는 허리라인까지 깊게 패인 뒷라인이 인상적인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해 완벽한 여신으로 거듭났다.
홍수아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체력적으로 힘든게 사실이다. 초반에는 먹는 것, 자는 것 모두가 적응이 안됐다. 눈물겨운 일이 많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모두가 소중한 추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수아는 "언젠가 많은 분들이 '홍수아가 고생 끝에 중국진출을 했구나'라는 걸 알아주실 거라 믿는다"며 "연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 '배우 홍수아'가 되기 위해 더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수아의 역대급 겨울화보와 중국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는 'GanGee'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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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anG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