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스테파니 리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과거 방송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과거 방송된 JTBC '타인의 취향'에 출연해 그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철처한 자기 관리가 주를 이루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 잠에서 깬 스테파니 리는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세안하지 않고 얼굴에 미스트를 뿌리며 피부 관리에 힘썼다. 이어 스테파니 리는 흰색 민소매에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모델 몸매를 뽐냈다.
특히 스테파니 리는 몸에 딱 붙는 운동복을 입고 볼륨 몸매를 과시해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스테파니 리는 "운동을 일이 아닌 취미 생활처럼 하려고 한다"며 자기 관리 비법을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독보적인 아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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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