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스포츠서울] 이건희 삼성 회장의 비서팀이 해체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민아의 셀카 한 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건희 회장 닮은 신민아" 라는 짤막한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차 안에서 토끼눈을 뜬 채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민아의 쌍커풀 진 눈과 귀여운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4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의 마지막 비서팀장인 이승구 상무가 삼성전자 인사팀으로 옮겨 갈 예정이다. 전략1팀과 2팀을 합치는 것을 포함한 미래전략실 축소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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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