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탤런트 정가은이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 2'에 출연해 구본승을 언급한 가운데 정가은의 과거 SNS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 2012년 8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머리를 자르고 엄마의 잠옷을 입고 뒹굴뒹굴. 부산의 물이 좋긴 좋나 보다. 피부가 반질반질해진 듯"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이 푸른색의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침대에 엎드려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가은은 섹시한 가슴골을 노출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한편, 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정가은이 출연해 구본승과 관계에 대해 "공만 쳤다"고 부인하는 가운데 정가은은 "일단은 초 치지 말고, 그냥 있어달라"고 덧붙여 구본승과 사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정가은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