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스포츠서울] 허이재 남편 이승우 측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배우 홍수아와 허이재가 근황을 공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과거 홍수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한 미리 생일파티 겸 힘껏 귀여운 척을. 예쁜 우리 이자랑. 오늘은 홀로 뒹굴뒹굴하는데 비까지 오니 뭔가 분위기가 다운. 생일 축하해 홍수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와 허이재는 케이크를 들고 검지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 대고 눈을 감고 있다. 특히 허이재는 측면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허이재는 검정 핫팬츠도 무리 없이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6일 허이재 전 남편 이승우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스이즈그룹을 통해 "이혼과 관련해 일부 잘못된 보도내용을 바로 잡고 입장을 표명하고 싶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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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수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