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해인이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이해인의 과거 SNS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해인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음 아침(Good moring) 얼스타그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해인이 침대 위에서 민소매 의상을 입고 팔을 다소곳하게 모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해인은 시선을 집중하게 만드는 가슴골 노출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이해인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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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해인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