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웰티즌
21세기 정보 혁명기를 맞아 유비쿼터스가 개인 정보 플랫폼으로 작용하면서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다양한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다. 이런 때에 유비쿼터스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는 (주)웰티즌(대표 김길환, www.welltizen.com)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로에 위치한 이 업체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 측정 시스템과 분석 결과를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처 중소기업이다. (주)웰티즌은 식이운동 모바일 솔루션 개발을 통해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육관, 태권도장, 헬스클럽을 위한 체력 다중 측정 장치 ‘엑스맨’으로 특허를 획득했다.
스마트 터치 방식이 적용된 이 U-health care 솔루션은 개인의 체력을 간편하게 측정한 후, 데이터화된 기록을 토대로 근력, 심폐력, 지구력, 유연성을 향상시키며 체력과 운동량을 관리할 수 있고, 칼로리 정보 제공을 통해 다이어트를 실현시켜줄 수 있다.
한편, 어린이 통학 차량을 위한 모바일 솔루션 ‘엑스맨 D’도 개발했다. 이 신개념의 어플은 차량 운행 스케줄 관리, 출석 체크, 차량 탑승 대기 시간 최소화, 운행 중 차량 도착 예정 시간과 변동 사항 자동 알림 서비스 기능이 있다.
‘엑스맨 D’와 ‘엑스맨’은 학원, 유치원, 체육관 운영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 업무 효율성 향상, 관리 시간 축소 효과가 큰데, 부모가 ‘엑스맨’과 연동된 ‘키즈사랑’ 어플을 설치하면 공지사항, 원비 관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인프라 확장을 위해 해외 시장 진출 계획을 세우는 김길환 대표는 “맞춤형 식단, 케어, 코칭 솔루션이 추가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태권도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해 어플을 전국의 태권도장에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u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