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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호선 문래역 인근 15년간 신규공급無, 영등포구 재개발·재건축 호재有
- 문래동 최초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지상 주차공간無 조경 설계
- 전 세대 필로티, 남향위주 배치, 수납공간 특화설계
2016년 주택담보대출 조건이 더 깐깐해지는 새해에는 전세난이 올해보다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중 대출금리가 올라 집 사길 포기하고 전세로 눌러 앉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에서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년에 전세가율이 70% 이상인 지역의 분양 단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지역적 전망으로 보면 서울 신규분양 물량은 약 50만가구중 1만여 가구정도에 불과하며, 그것마저 모자라 수도권 외곽지역으로 알아보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나 대학생, 직장인 수요가 많은 지하철2호선 라인은 매물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런 가운데 모아종합건설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중소형 단지 아파트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2018년 1월에 완공되는 ‘문래역 모아미래도’는 지하2층~18층 4개동, 총 222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실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약절차가 완화되어 기존 계약금10%, 중도금 이자후불제의 계약조건에서 계약금정액제, 중도금무이자 혜택으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도 기회를 엿 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 채광,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전 세대 모두 광폭거실을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한, 효율적이고 넓은 신발장과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수납장(일부 타입)은 물론 복도에 다용도 수납장(일부 타입)을 적용해 수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단지 전체의 개방감과 통풍을 확보하고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절감과 안전설계에도 힘썼다.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효율적 차량 관제시스템 설치, 세대 환기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단지 내 조경용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빗물 재활용 시스템과 더불어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해 낭비되는 에너지가 없도록 했다. 특히 단지 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주민회의실 등은 물론 보육시설, 경로당 등도 갖춰 대단지 부럽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문래동 모아미래도’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2호선 문래역, 1호선 신도림역, 5호선 양평역이 밀집돼 있는 곳에 위치하며, 서부 간선도로, 경인로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더불어 각종 생활 편의시설로 홈플러스 문래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목동 현대백화점, 코스트코 양평점, 안양천, 도림천 등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문래초, 영문초, 관악고 등 도보권 내에 초·중·고교가 몰려 있고 목동권역의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는 평이다.
영등포에 위치한 A공인중개사 대표는 “최근 영등포구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는 높은 분양가에도 완판행진을 이어갈 만큼 신규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며 주변 분양단지로는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신풍역 한양수자인, 신길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대림 아크로타워 등이 있지만 ‘문래역 모아미래도’ 만큼 분양가와 입지조건이 뛰어난 곳은 드물어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로 리모델링 재건축이 추진됨에 따라 자녀교육을 중시하는 목동 거주민이 근방으로 이주하려는 움직임으로 ‘문래역 모아미래도’는 곧 완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문래역 모아미래도 분양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붐비기 때문에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분양문의 02-6334-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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