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러블리즈가 웹툰작가 이말년이 그린 '아츄' 앨범재킷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화요스페셜' 코너에는 걸그룹 러블리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러블리즈는 최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했을 당시 웹툰작가 이말년으로부터 받은 '아츄' 앨범 재킷에 대해 말했다.
러블리즈 수정은 "그 자리에서 받고 너무 좋았다"라며 "가지고 돌아와서 숙소에 걸어두고 보고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러블리즈는 이말년이 그린 앨범 재킷이 담긴 뮤직비디오 패러디를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했고, DJ 박경림은 "나만 봤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7일 싱글앨범 'Lovelin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그대에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