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 료헤이
[스포츠서울] 일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타니 료헤이는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타니 료헤이는 일본의 성교육을 언급하며 "근데 일본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부모님이 그렇게 하는 걸 보여주는 집도 있었다"며 일부 일본 가정에서 성교육을 위해 자녀에게 부부 관계를 일부러 보여주기도 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오타니 료헤이는 이어 "초등학교 때 실제로 내 주변에도 한 명 있었다. 친구 부모님이 '이렇게 너는 태어났다'며 과정을 보여줬다더라"라며 자식에게 생명 탄생의 원리를 알려주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는 K STAR 리얼 여행기 '더프렌즈'에 출연 중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