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스포츠서울] 배우 박소담이 지난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가운데 박소담의 최근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검은 사제들'에 출연한 박소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소담은 '사도'에서 회초리로 종아리를 맞는 장면에 대해 "그 장면을 찍고 피멍 분장을 지웠는데도 멍이 계속 있더라. 알고 보니 실제로 멍이 든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소담은 "하필 다음 날 반바지를 입고 '경성학교'(이해영 감독) 운동장 장면을 찍어야 했다"라며 "'경성학교' 분장팀이 컨실러로 피멍을 지워주느라 고생 많이 했다"고 부상 투혼을 밝혔다.
한편, 박소담은 24일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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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