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래퍼 도끼와 제시의 SNS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도끼는 과거 앨범 홍보를 위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에는 도끼와 제시가 SNS 상에서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제시는 도끼에게 영어로 "나 차 한 대 빌릴 수 있을까? 하루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도끼는 "No"라며 간결하게 답했다. 그러자 제시는 미국 욕설을 의미하는 모음 글자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시 답네", "두분 우정 멋지네요", "너무 웃기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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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