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송하윤의 개명 이유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송하윤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예명 '김별'에서 지금의 '김하윤'으로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당시 인터뷰에서 송하윤은 개명한 이유에 대해 "너무 아기로만 보는 게 마음에 걸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하윤은 "주위에서 너무 어려보인다고 했다"며 "조금 더 나이를 먹었을 때 연기하면서 안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바꾸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한윤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이홍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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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