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히티 지수
[스포츠서울] 걸그룹 타히티 지수가 스폰서 제안에 불쾌감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타히티 지수는 과거 학창시절 강원도 춘천에서 큰 눈과 오뚝한 콧날로 '춘천 한가인'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유명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지수는 학창시절부터 남다른 연예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히티 소속사는 "지수는 노래 춤뿐만 아니라 육상 도대표를 할 정도로 예체능에 출중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수가 속한 타히티는 2012년 데뷔했다. 지난해 11월 네 번째 미니앨범 '스킵(SKIP)'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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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