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1.14)

대명리조트, 용평리조트, 곤지암리조트 등 스키마니아들이 이번 주에 이어 다음주까지 리조트와 콘도에 몰릴 것으로 보인다. 유난히 따뜻했던 올 겨울 날씨 탓에 12월 말께 전 슬로프를 오픈한 스키장이 많지 않았다. 개장 또한 늦어졌다. 보통 5~10일께 늦게 오픈해 전 슬로프 개장이 12월 말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보광휘닉스파크,비발디파크,용평리조트 등 ‘스키장 빅3’가 지난해 11월 27일 최초 개장한 후 알펜시아, 윌리힐리파크, 엘리시안강촌 다음날 개장하고 오크밸리 등은 12월이 돼서 개장했다. 경기도권 곤지암리조트를 비롯해 대부분 12월 초에 개장했다.

올 겨울 또, 유난히 눈이 없는 겨울이었다. 해마다 많은 눈이 내렸던 강원 영동지방에 지난달 27일 강릉 해안에 적은 양의 눈이 내린 것을 제외하고는 적설량이 기록되지 않아 스키장을 운영하는 리조트는 울상을 지었다. 다행히 1월 중순에는 기온이 급하강하면서 전 슬로프를 오픈하면서 모처럼 스키시즌 분위기가 나고 있다.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는 지난 7일 최상급 슬로프인 락슬로프를 오픈하고, 이에 맞춰 대명리조트 회원권 스마트프로모션 S를 진행하고 있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담당자(최우수직원 최은지)는 “동계 시즌을 맞아 대명리조트가 회원권 S스마트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회원권 하나로 워터파크, 스키, 골프, 승마등 종합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회원권은 대명리조트 회원권이 유일하다. 대명리조트는 2005년 이후부터 매년 신규 체인 발표를 하고 있어 사업 확장에 따른 분양가 인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삼척과 청송 오픈을 앞두고 있는 지금이 분양의 최적기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 스마트 프로모션은 100% 분양가 반환제 및 소유권이전제와 더불어 각종 무료 혜택이 들어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대명리조트는 현재 20평형대 패밀리형 2300만~3050만원, 30평형대 스위트형 3270만~4330만원에 분양 중이며 VVIP고급형인 노블리안 회원권의 별도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다. 아래 주소(http://tyche.webco.kr/onepage_event.php?id=1451727383)를 클릭하면 상담 신청 및 무료 책자 요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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