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스포츠서울] 걸그룹 씨스타 소유의 과거 노출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유는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씨스타는 짧은 의상을 입을 때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소유는 "진짜 입기 싫다"고 답하며 "춤출 때 불편하다. 또 행사가면 짓궂은 분들이 밑에서 카메라를 들이대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소유가 속한 씨스타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씨스타는 개성 넘치는 의상으로 레드카펫을 밟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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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hake it'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