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강동원의 어린시절 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강동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동원은 "친구들이 내게 원래 이과는 아니라고 했다"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강동원의 성적표에는 '수', '우' 등 우수한 성적이 가득했다.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외모를 자랑한 강동원은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에 축구부원으로 많이 활동했다. 그때문에 강동원 역시 어린시절부터 운동선수를 꿈꿔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원은 18일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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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