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재연배우계 김태희로 알려진 김하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5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열혈 시청자 정형돈을 위한 유재석과 박명수의 깜짝 출연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과 박명수는 '서프라이즈' 촬영장으로 이동하기에 앞서 토스트를 먹고 커피를 마셨다.
이후 두 사람은 '서프라이즈'의 터줏대감 김민진 배우를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김민진은 "공복에 연기가 잘 된다"면서도 토스트를 덥석 받아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과 박명수는 김하영 배우를 만나자 "'서프라이즈'의 김태희다. 미녀 역할 전문 배우다"고 감탄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첫 출연 이후 12년을 '서프라이즈'와 함께하고 있는 김하영은 '서프라이즈'의 '김태희'로 평가받으며 자신의 연기 인생을 걷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