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초혼
[스포츠서울] 지난 9일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에서 감동을 선사한 장윤정의 노래 '초혼' 뮤직비디오가 과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이유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5월 발표된 장윤정의 '초혼' 뮤직비디오는 MBC, SBS, KBS 공중파 3사에서 모두 방송불가 및 보류 판정을 받았다.
당시 '초혼' 뮤직비디오에는 실제 굿 장면이 삽입되고 작두를 타는 장면 등 비과학적인 행위와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됐다는 게 방송 불가 이유로 알려졌다.
이에 당시 장윤정의 소속사는 뮤직비디오 상에 문제가 되는 장면들을 전부 삭제하고 전혀 다른 스토리로 편집해 재심의를 거쳤다.
이후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낸 '초혼'은 각종 음원차트 트로트 부문에서 1위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한편, 장윤정은 9일 방송된 '판타스틱 듀오'에서 암으로 아내를 떠나보낸 70대 택시기사 서병순씨와 '초혼'을 함께 부르다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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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혼 뮤직비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