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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웃찾사’가 금요일 밤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 후 순조롭게 첫방송을 마쳤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는 12일 방송 시간대를 금요일로 옮긴 첫 방송에서 시청률 5.3%(닐슨 코리아 수도권 전국 기준 5.0%)로 KBS의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연장전’을 누르고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론칭된 ‘인터뷰’가 6.1%로 코너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이날 첫선을 보인 코너 ‘말이오말이지’가 5.7%로 화제를 모았다.
개콘 출신 황현희가 ‘웃찾사’로 이적해 첫방송을 앞두고 있고, 또 다른 신규 코너가 준비돼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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