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걸그룹 AOA 설현이 도심 속 러닝으로 건강미를 발산했다.
15일 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는 전속모델인 AOA 설현이 출연한 2016 S/S시즌 첫 번째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도심 속 러닝을 즐기는 AOA 설현이 그린 컬러의 스포츠탑를 착용하고 나타나 완벽한 바디라인과 건강한 에너지를 뽐냈다. 그리고 설현인지 그린 컬러의 스포츠웨어인지 눈을 떼지 못하는 남자 모델들도 함께 등장해 재미요소를 더했다.
또한 설현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 스포츠룩을 완벽 소화해내고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줘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엘레쎄 관계자는 “엘레쎄의 새로운 모습을 공식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첫번째 광고인 만큼 엘레쎄만의 컬러감성을 잘 표현하고자 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더욱 트렌디하고 컬러풀해진 엘레쎄의 새로운 모습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설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살인가의 기억법'에서 은희 역을 맡았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제공=엘레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