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톱 모델 바바라 팔빈이 동료 모델 니나 아그달과의 친분샷을 공개해 화제다.
바바라 팔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뉴욕에서 펼쳐진 '2016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SWIM' 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그는 누드톤의 긴팔 셔츠와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별한 노출이 없이도 완벽한 몸매와 각선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바바라 팔빈과 함께 촬영에 임한 동료 모델 니나 아그달은 어깨와 복근 부분이 절개된 화이트 계열의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역시 환상적인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8등신 모델들의 친분샷에 팬들은 "완벽하다" "너무 아름답다" "사랑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겁게 화답했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출신 모델로 최연소 샤넬 뮤즈,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니나 아그달은 1992년생의 덴마크 출신의 모델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빅토리아 시크릿' 등 유명 패션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중인 세계적인 톱 모델이다.
이성진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